LG ‘히말라야 핑크솔트…’, 글로벌 흥행 예고
中 상하이 론칭 한 달 만에 왓슨스매장 2700곳 입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이 중국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왓슨스 매장 2천700여 곳에 대거 입점했다. 프리미엄 원료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아온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국내는 물론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일궈냄으로써 글로벌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3월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일명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핑크솔트를 콘셉트로 프리미엄 치약시장에 진출했다. 8가지 화학 물질을 첨가하지 않아 건강을 생각한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하는 동시에 튜브 치약의 경우 외관을 투명하게 제작해 디자인의 프리미엄도 추구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 호평을 받았고 5월 말 기준 중국 내 대표적인 H&B 스토어 왓슨스 매장 2천700여 곳에 입점을 완료했다. 이는 중국 왓슨스 전체 매장(3천360곳)의 약 80%에 해당한다. 온라인 채널 티몰·징동·VIP 등에 잇따라 론칭하고 샤오홍슈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SNS)을 통해 사용 후기, 평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초반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LG생활